독산초교 담장 벽화 완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24 16:55:3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금천구, 봉사자 400명 참여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국제로터리 3640지구와 협약한 ‘꿈꾸는 공간 만들기’ 프로젝트인 독산초등학교 담장(70m x 3m) 벽화사업을 지난 18일 완료했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7월25일 심의위원회 개최를 시작으로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금천미술협회 회원과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함께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지난 7일 청소년 봉사자를 모집해 벽면의 오염된 곳을 제거하고, 다음날 물청소와 함께 벽화의 훼손을 막아 줄 빗물방지턱 공사를 ARG건설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완료했으며, 10일에는 담장 표면을 조정하고 백색도장 작업을 실시했다.

11일은 본격적인 벽화 작업으로 문일고, 동일여고, 동일여자전산디자인고, 금천고 미술부 동아리 학생 및 봉사자들이 참여해 스케치 및 채색작업을 했다.


또한 마지막날인 18일 독산초등학교 소강당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한인수 구청장을 비롯해 국제로터리 3640지구 맹언식 총재 및 회원, 금천미술협회 정기창 회장 및 회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무더위 속에서 작업한 봉사자들 모두를 격려하고 벽화 완성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이번 작업 기간 동안 잦은 소나기로 채색작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자원봉사자 400여명의 손길로 퇴색된 독산초등학교 담장을 아름답게 꾸며 아이들의 학습 환경과 주변 미관을 정비할 수 있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