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대학생들 김치담그기 체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21 14: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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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상록보육원·노인복지센터등에 전달 베트남 대학생 50여명이 관악구 지역을 찾아 김치를 담그는 특별한 체험을 했다.

관악구(구청장 김효겸)는 지난 19일 지역내 낙성대 관악예절원에서 베트남 청년동맹 자원봉사단과 SK텔레콤이 운영하는 대학생자원봉사단 ‘써니’ 소속 대학생들이 김치담그기 자원봉사를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행복나눔재단이 김치담그기에 필요한 복장과 이동버스 등을 후원했으며, 주부환경연합회관악지회 소속 회원들이 함께 김치 담그기에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치 450여포기는 지역내 상록보육원, 동명아동·노인복지센터, 관악종합사회복지관, 벧엘의 집 등 총 5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김치를 담궈봤다는 베트남 청년동맹 주이안 학생은 “한국의 전통음식인 김치를 직접 만들게 되어 너무 재미있었다”면서 “또한 한국의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나 좋았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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