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이용 주민 여가프로 ‘눈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19 17: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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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우장산·궁산등서 자연체험교실 10월까지 운영 강서구(구청장 김재현)가 지역내 각 공원에서 다양한 주민참여 공원이용 프로그램을 운영, 구민들의 여가활동을 돕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구에 따르면 구가 현재 운영 중인 공원이용 프로그램은 ‘자연체험교실’, ‘숲에서 건강찾아요!’, ‘전통놀이체험교실’ 등이다.

먼저 우장산과 궁산에서 열리는 자연체험교실은 다양한 탐방코스를 걸으면서 숲 해설가로부터 숲속의 식물, 동물, 곤충 등에 대한 알기 쉬운 생태해설을 들으며 자연을 배우고 오감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은 궁산에서, 넷째 주 토요일은 우장산에서 각각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전월 1일부터 구 홈페이지(www.ganseo. seoul.kr)에 접속해 강서문화관광→공원→공원이용 프로그램 안내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올해 새롭게 주민들에게 선보인 숲 치유 프로그램인 ‘숲에서 건강 찾아요’는 지역내 복지관의 노인 및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구암 근린공원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숲 해설가와 함께 공원을 거닐며 식물, 동물에 대한 해설을 듣고 간단한 기념품도 참여자가 직접 제작하는 등 정서적 안정을 통한 심리치료 효과를 얻게 된다.

아울러 8월부터 10월까지 방화근린공원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가족단위 참가자 60명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체험교실’이 운영된다.

체험교실에서는 자치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줄넘기, 땅따먹기, 굴렁쇠 굴리기 등 전통놀이를 가족끼리 직접 체험함으로써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며 추억을 되살려주고 있다.

참여 신청은 구 홈페이지 또는 구청 공원녹지과, 길꽃어린이도서관에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공원이용 활성화로 지역주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여유 있는 주말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2657-8687)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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