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행복한 도시로 힘찬도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18 18: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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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모든 공영주차장 20% 여성주차구역 운영등 눈길 지난 2003년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여성복지과를 만들어 체계적이고 다양한 여성복지정책을 추진해 온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8일 구에 따르면 구는 현재 여행(女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총 5개 분야, 8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금액인 16억원의 여성발전기금을 적립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구는 지역내 모든 공영주차장의 20%에 해당하는 주차구역을 여성주차구역으로 지정, 운영하는 한편 민간주차장의 경우에도 여성주차구역 마련에 자율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또 18개동 모든 동 주민센터에 모유수유실을 설치, 여성우선 정책을 펴고 있다. 아울러 여성들이 보행 중 보도블럭 사이로 하이힐이 끼어 낭패를 보는 등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후 보도블럭을 교체,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야간에 여성 대상의 범죄예방 차원에서 지역내 가로등 조도를 밝게 하고 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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