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지난 14일 진행된 심포지엄은 중국 장미만 박사가 중국의 백악기시대에 살았던 칠성장어 화석에 대해 발표했으며, 김창주 박사는 중국 고생물 자연사 박물관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미국 와이오밍주의 공룡 발굴 작업에 참여했던 야마모토 박사는 ‘공룡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란 제목으로 공룡 발굴과정에 대한 발표를 했다.
또한 임성규, 최종걸 교수는 한국의 공룡 유적에 대해, 임종덕 박사는 국내 자연사박물관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각각 강연했다.
한편 강연 후 토론회에서는 국공립 규모의 자연사 박물관 건립과 유치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이노근 노원구청장은 “자연사 박물관은 단순한 전시, 연구의 개념이 아닌 또 하나의 산업이며 지난 2년 동안 공룡그랜드쇼에 보내준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통해 자연사 박물관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며 “국·공립 자연사 박물관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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