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재가치료서비스 큰호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11 18: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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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언어장애가정등 방문교육… 구민만족도 높아 성동구(구청장 이호조)의 HTS(Home Therapy Serviceㆍ재가치료서비스)가 성과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실시된 이 사업은 언어, 지적장애, 자폐성장애, 뇌병변장애 아동 및 청소년의 재활치료를 위해 주 2회(월 8회) 전문자격증을 취득한 언어, 미술, 인지치료사를 가정에 파견해 치료를 도와주는 것. 현재 지역내 80여명(언어 39명, 미술 31명, 인지 10명)의 장애 아동·청소년들이 서비스 혜택을 받고 있으며, 그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성동종합복지관에서 재가치료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자체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치료서비스 만족도, 치료사에 대한 만족도 모두 95% 이상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7월 중증장애인생활지원조례를 제정하는 등 장애인 복지증진에 앞장서온 구는 이번 조사에서 구민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점을 감안해 이달부터 동 주민센터를 통해 추가 신청을 받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거둔 사업성과를 정부에도 건의한 상태”라며 “내년부터는 전국적 단위로 확대되어 ‘장애아동재활지원바우처’ 사업으로 통합·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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