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형무소 보수공사 시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11 17: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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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 강화해 내년 8월 완공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지난 5일 현저동 101일대 국가 지정문화재인 사적 324호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종합 정비 보수계획’의 첫 단추로 옥사 등 시설물 보수공사를 시작했다.

11일 구에 따르면 공사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종합보수계획 4개 분야 사업의 일환으로 약 30억원이 투입되며, 노후하고 훼손된 지붕(기와)보수, 조적공사 및 창호공사 등을 시행할 예정으로 안전상 위험성이 제기된 사형장 담장 및 배면 담장·망루를 일부 해체 보수하는 등 옥사 등의 시설물 안전성을 강화해 내년 8월 중 완료할 계획이다.

서대문구는 순국선열의 혼과 넋이 깃든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자주독립의 정신이 깃든 역사 교육의 장으로 재조성하고 역사·문화관광의 명소로 세우기 위해 전시시설의 편의·관람 및 조경시설 등의 사업을 내년 광복절 이전 완료할 예정이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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