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한내 ‘생태체험교실’ 인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10 18: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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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물고기·곤충 돋보기 관찰프로등 온 가족과 즐겨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단위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변모한 금천한내에서 생태체험 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고 10일 밝혔다.

생태체험 교실은 가족단위 신청자, 단체 및 동아리, 참여를 원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받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생태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생태체험 교실은 ▲금천한내에 서식하는 물고기, 곤충 등을 루페(돋보기 : 10~15배 크기로 확대)를 통해 관찰 ▲간이수질 키트를 이용해 깨끗해진 금천한내의 수질을 직접 측정해 보기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수질정화를 위한 EM(유용 미생물군) 흙공 던지기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학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구는 이번 생태체험 교실이 과거 오염하천의 대명사에서 현재 다양한 어류와 철새가 찾아오는 생태 하천으로 변모한 금천한내에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을 일깨움은 물론 하천의 소중함을 인식시켜 환경보전 실천 생활화를 유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금천한내 여름방학 생태체험 교실은 현재까지 4회 95명이 참여했으며, 방학기간이 끝난 후에도 학교 및 가족단위 신청자를 대상으로 9회에 걸쳐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문의 (890-2370)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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