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농촌체험 일석이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10 18: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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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삼척수련원 이용땐 감자등 직접 수확 구청이 제공하는 수련원에서 해수욕을 즐기던 성북구민들이 인근 농촌마을을 찾아 도심에서는 좀처럼 경험할 수 없는 농촌생활을 체험했다.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구가 운영 중인 삼척수련원을 이용하는 주민들 중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일 삼척시 신기면 고무릉리에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0일 구에 따르면 주로 어린 자녀를 동반하고 이번 농촌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족단위의 참가자들은 옥수수와 감자를 직접 수확해 보고 볏짚으로 달걀꾸러미를 만들기, 마을 냇가에서 다슬기 잡기 등의 행사를 체험했다.

또한 수확한 감자와 옥수수를 씻고 껍질을 깐 뒤 감자는 갈아서 감자전을 부쳐 먹고 옥수수는 삶아 먹으며 농촌체험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도시 생활로 지친 심신을 맑은 자연으로 치유하고 땀을 흘리면서 농촌의 소중함도 새삼 깨닫게 된 뜻 깊은 휴가였다”고 입을 모았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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