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물가잡기 총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06 18: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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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시장등 생필품가격단속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본격적인 관광·행락철을 맞아 지역의 물가안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구는 물가안정을 위해 지역내 인왕·모래내·영천시장, 굿모닝마트, 현대백화점 5곳에서 쌀, 밀가루, 라면 등 26개 생필품 가격을 월 2회 조사하는 등 개인서비스요금의 부당 인상을 사전에 억제하고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

조사 자료는 구 홈페이지 ‘물가정보’란에 게시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아울러 관광·행락철을 맞아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에 주력하고자 가격표 미게시 및 개인서비스요금 등도 점검한다. 가격표를 게시하지 않은 업소는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하고, 지역내 개인서비스업소 중 가격이 저렴하거나 물가안정에 기여도가 큰 업소는 가격모범업소로 선정해 쓰레기봉투 지급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물가안정을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달 31일 관내 재래시장 중 하나인 모래내시장 일대에서 물가안정 및 가격표시제 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고 개인서비스업소나 시장 점포주들의 동참을 호소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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