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전자도서관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05 19: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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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주민문고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오는 9월1일부터 ‘두루두루 책마을’ 서비스를 시작, 주민문고를 ‘통합전자도서관’으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두루두루 책마을’은 이용자가 원하던 책이 가까운 주민문고에 없더라도 상호대차사이트(book.sdm.seoul.kr)에서 신청, 집 근처 문고에서 대출·반납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구는 독립적으로 운영하던 지역내 14개 주민문고를 통합도서관으로 구축해 지난 1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용자격은 주민문고 회원이며, 가까운 주민문고를 방문해 가입한 회원번호를 등록해야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회원번호로 로그인해 두루두루 책마을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예약한 책이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으면 수령하고자 했던 문고에서 빌리면 된다.

이용 가능한 책은 서대문구 14개 주민문고의 5만6958권으로 상호대차 신청가능 권수는 일반대출을 포함해 1회 3권이며, 대출기간은 책을 받은 후 7일이다. 단 1회에 한해 3일 연장도 가능하다.

‘두루두루 책마을’을 이용하면 5만7000여권의 책을 가까운 우리 동네 주민문고에서 마음껏 빌려 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주민문고에 비치될 도서를 아동, 컴퓨터, 어학도서 등 분야별로 특화하여 ‘책 읽는 서대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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