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 체험 나들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03 18: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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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자매결연 농촌초등생 초청… 청와대등 관람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경남고성군, 전남영암군, 충남청양군의 초등학생 107명이 7월30일부터 8월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구를 방문, 서울문화를 체험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3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자매결연지를 방문해 농촌과 도시의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의 가정에 머물면서 우정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영등포구가 마련한 것으로, 지난주에는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이 자매결연지를 방문해 농촌문화를 체험하고 돌아왔다.

방문 기간 동안 어린이들은 한강에서 이벤트선 ‘해적선’을 타고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무더위를 식혔으며, 청와대와 국회, 국립중앙박물관 등 우리나라의 주요 기관과 63시티, KBS, LG 사이언스홀 등 영등포구의 명소를 관람했다.

특히 어린이들은 지난주 자신의 집에서 머물렀던 서울 친구의 집을 찾아 홈스테이를 하면서 우정을 쌓고 가족들과의 정도 돈독히 했다.

구는 자매결연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이색적인 환경과 문화를 체험하고, 자매결연지 어린이들과의 우정을 쌓음으로써 자매결연지 간의 민간 교류를 확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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