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청소차량 CNG차로 교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03 18: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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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무공해 천연가스 사용… 발대식 가져 용산구(구청장 박장규)가 매연가스와 악취를 배출하는 기존의 낡고 노후된 청소차량(1995년 이전)을 무공해 천연가스를 원료로 하는 CNG 청소차량으로 교체, 지난 31일 ‘친환경 청소차량 발대식’을 가졌다.

3일 구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은 오전 11시 지역내 금양초등학교 대운동장에서 이산철 부구청장, 주민생활지원국장, 청소행정과장 등의 공무원을 비롯해 청소대행업체 관계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주요인사 시승,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교체된 CNG 청소차량은 11톤 2대, 4.5톤 5대 등 총 7대로 서울시로부터 예산 일부를 지원받아 청소대행업체가 7억3300만원을 들여 교체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모든 청소차량을 친환경 청소차량으로 교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CNG 차량은 압축천연가스(Compressed Natural Gas)를 연료로 쓰는 차량으로 미세먼지, 질소 산화물 같은 공해물질 배출이 적고 매연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대기오염 악화 방지 차원에서 최근 많이 보급되고 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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