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내달 4일자로 ‘노유동’의 법정동명이 ‘자양동’으로 변경, ‘노유동’이 ‘자양동’으로 흡수·통합된다고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 1월1일자로 행정동 노유1·2동이 자양4동으로 통합 변경된 데 이어 8월4일부터는 ‘노유동’에서 ‘자양동’ 법정동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주민등록공부, 가족관계등록부 등 각종 공부(76종)의 동명과 지번이 자양동으로 변경된다.
법정동이 변경돼도 2750개의 지번 중 2724개 필지의 지번은 그대로 동일하게 유지되며(예:노유동 1-1→자양동 1-1), 기존 자양동 지번과 중복되는 노유동 26개 필지만 다른 지번으로 변동된다.
단, 각종 공부상에서 동명과 지번변경은 해당기관에서 자동으로 정리하지만 은행, 보험회사, 신용카드 등의 개인정보변경은 본인이 직접 해야 한다.
노유동이란 지명은 1995년 3월1일 광진구가 성동구로부터 분구되면서 탄생한 것으로 뚝섬제방이 있기 전에는 잔디가 깔려 있어 가을이면 금잔디로 변해 누런 잔디산이라고 불리다가 누런산, 그리고 다시 발음하기 쉬운 노룬산, 노유산에서 유래했다.
노유동은 생겨난 지 12년이 넘도록 인근 자양동에 비해 지역인지도가 낮아 동 명칭을 변경해줄 것을 요청하는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건의가 있어왔으며, 이에 따라 구는 주민들에게 동명칭 변경을 묻는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투표에는 노유동 전체주민의 76%가 참여, 자양동으로 변경하는 방안에 93%가 찬성함으로써 동 명칭변경 추진은 급물살을 타게 됐다. 그 후 구의회의 의견을 청취한 뒤 최종적으로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얻어 자양동으로 변경이 결정된 것. 이로써 광진구의 법정동수(數)는 9개에서 8개로 줄어들게 됐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