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불편사항 내일 실태조사 착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30 17: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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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생활쓰레기 배출등 구청 감사부 직접나서 해결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반복적으로 다수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사항들을 적극 발굴, 해소하기 위해 내달부터 11월까지 ▲생활쓰레기 처리 ▲도로굴착 및 보행로관리 ▲거주자 우선주차구역 운영에 대한 실태조사에 잇달아 나선다.

30일 구에 따르면 구는 먼저 8월 한 달간 생활쓰레기 배출과 수거 실태를, 그리고 9∼10월에는 걷기에 얼마나 평평하고 편리한지, 보행로의 관리실태를 비롯해 예산낭비소지는 없는지, 도로굴착시기의 적정성 여부도 조사한다.

이어 11월에는 구획선 설치 및 폐지와 같은 거주자 우선주차구역의 전체적인 관리현황과 관련 민원처리실태를 살필 예정이다.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구청내 감사부서가 나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법령이나 제도개선이 필요한 경우 관련 상급기관 등에 시정을 적극 건의하게 된다.

또한 구는 필요시 국내외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할 예정이며, 나아가 수집된 각종 자료를 분석해 다양한 대안을 검토하고 관련부서 회의 등을 거쳐 주민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는 10월 말까지 구청에서 담당하는 사무와 관련된 사항 중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제도, 규제, 관행 ▲공무원의 미온적인 업무처리로 인한 불편사항 등과 관련된 신고를 받는다.

신고는 구청 홈페이지(www. seongbuk.go.kr) 상단의 민원처리→Clean Zone→부조리신고란에 내용을 올리거나 우편, 팩스(920-2931)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접수된 내용을 중심으로 2009년 주민불편사항 조사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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