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동 불법카페 32곳 문닫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29 1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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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전쟁선언 1년 성과… 불법행위 발본색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지속적인 민원을 야기시키고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성내동 일대 불법카페업소와의 전쟁을 선언한지 1년 만에 32개 업소의 문을 닫게 하는 성과를 거뒀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지난해 7월 초부터 카페가 집중돼 있는 지역 7곳에 현수막을 게첨하는 것을 시작으로 집중단속에 돌입, 지난 6월 말까지 주민, 공무원, 경찰이 참여하는 합동단속팀이 총 2104번의 업소 계도방문을 통해 이뤄낸 것.

성내일 일대는 단속전 90개의 업소가 밀집, 성업을 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50여개가 남아 있는 상태이다. 이 지역은 지난해 성내도서관이 주택가 중심에 개관하면서 주민과 도서관 이용자들이 불법카페업소 단속을 강력히 요구한 반면, 카페업주들은 먹고살기 힘든데 단속이 너무 심하다는 호소문을 구에 제출, 단속 초기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구는 앞으로도 미풍양속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저해하고 있는 불법카페업소에 대해서 불법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주민, 공무원, 경찰이 참여하는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 불법카페업소가 발을 붙일 수 없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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