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역사거리 횡단보도 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29 17: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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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도로교통 서비스증진사업 4곳 최종 확정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아현역사거리 횡단보도 설치 등 ‘2008년 도로교통 서비스증진사업’의 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1월 대상지점을 선정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한 후 올 7월까지 서울시, 서울지방경찰청, 서대문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수차례 협의를 가졌고, 서울지방경찰청 교통규제심의를 거쳐 개선안을 최종 확정했다.

사업대상은 ▲북아현동 아현역 사거리 횡단보도 설치 ▲연희동 연희IC 하부 직진허용 ▲연희동 대우아파트 입구 좌회전 허용 ▲충정로동 아현고가 하부 유-턴 허용 등 총 4곳이다.

북아현동 아현역 사거리는 지역 주민들이 지하철 계단을 이용하고 있는 곳으로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도로횡단이 매우 불편해 무단횡단이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으로 이번에 아현역 2번 출구 앞 횡단보도 설치가 결정됐다.

연희동 연희IC 하부 직진허용은 연희3동 340번지, 현대싱그런아파트, 동서한방병원 등 일대 주민들이 수색방향 진출시 많은 거리를 우회하는 불편을 겪어옴에 따라 신호체계를 개선하게 됐다.

또한 충정로동 아현고가 하부에서 유-턴이 허용되게 됨에 따라 중구 방면의 진출이 편리해질 전망이며, 연희동 대우아파트 입구의 경우 동교동삼거리 유-턴 폐쇄로 아파트 진입시 우회거리가 증가됨에 따라 좌회전이 허용 된다.

한편 구는 내달 중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총 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 11월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그동안 교통과 관련된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어 사업시행 이후에는 교통편의 제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및 우회거리 감소 등의 측면에서도 상당한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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