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편의 ‘맞춤형 도서방’ 인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29 17: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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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월1동주민센터, 눈높이 서가배치등 힘써 양천구(구청장 추재엽) 신월1동주민센터 도서방이 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통한 ‘맞춤형 도서방’ 운영으로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구에 따르면 신월1동 도서방은 그동안 확충해온 도서방 인프라를 토대로 주민, 학생, 노인 등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이용하기 쉽도록 수요자 중심의 도서관련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어린이 독서실 운영 ▲유아, 초등학생 눈높이 서가배치 ▲신간도서코너 운영 ▲인터넷을 통한 ‘디지털 도서방’ 운영 ▲도서방 자원봉사자의 독서안내 서비스 ▲조용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주민 쉼터’ 운영 ▲방학 중 필독도서코너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꼭 읽어야 할 권장도서에 대해 월정·신원·신강 초등학교, 양서중학교 등 주변 4개 학교의 의견을 수렴해 엄선한 청소년, 아동책 500여권을 새로 구입, 비치해 ‘필독도서코너’를 마련, 오는 8월말까지 운영하기로 해 학생들에게 ‘지식창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강연 신월1동주민센터 동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도서 욕구에 맞는 여러 가지 도서관련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은 물론 학부모들에게는 효과적인 독서지도가 가능해 독서문화 저변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신월1동주민센터 도서방은 두 달에 한번씩 100여권의 신간도서를 계속 구입, 비치하고 있으며 아동 도서와 주민들을 위한 교양도서, 문학 소설 등 현재 9500여권의 도서를 갖추고 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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