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무단점령 노점상 강제철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24 20: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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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방학역 1번 출구앞 포장마차 치워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방학역 1번 출구 앞 도로를 무단 점유한 포장마차 4곳을 21일 오전 6시 인력 및 각종 장비를 동원해 두 시간만에 철거했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철거한 방학역 1번 출구 앞에 있던 포장마차 4곳은 그동안 차량 통행 및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과 각종 민원의 대상이었으며, 올해 3월부터 집중 계도·홍보를 통해 자진 철거를 유도했지만 이행치 않아 이번에 행정대집행을 시행케 된 것.

구 관계자는 “앞으로 전철역 등을 중심으로 시민의 통행불편 및 유해환경 초래 등 지장을 주는 노점상에 대하여 ‘서울시 디자인 노점거리 조성’과 병행 추진하여 도로의 본래 기능 유지를 위한 통행권 확보 및 불법노점상 없는 쾌적한 거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는 올해를 ‘기초질서 지키기’정착의 원년으로 정하고 불법노점상 철거와 병행해서 노점상에 대한 창업자금 지원, 취업알선은 물론 무료 직업교육 등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재산이 많은 노점상에 대해서는 전업을 유도, 고질적 무질서를 발본색원할 계획이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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