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급 운영 초·중학교 5곳 장애인 시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24 18: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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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이용 만족도 조사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지난 6월 지역내 특수학급을 운영하는 초·중학교 5곳에 장애인 편의 시설을 설치 완료하고 이용만족도 조사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작년 12월부터 서부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지역내 특수학급 운영학교 13곳에 대해 2차례의 사전 실태조사를 거쳐 5개 학교를 선정했었다.

선정된 학교는 고은초등학교, 인왕초등학교, 홍연초등학교, 서연중학교, 연북중학교로 지난 6월에 장애인 편의시설 개·보수공사를 마쳤다.

고은초등학교는 장애인 화장실 출입문 등을 교체했고, 시각 장애인이 입학 예정인 인왕초등학교는 출입문과 계단, 화장실에 점자블럭을 설치했다.

또한 홍연초등학교는 주 출입구가 급경사여서 난간에 핸들을 설치했고, 서연중학교와 연북중학교는 장애인 화장실에 대해 개·보수를 완료했다.

구는 모든 공사가 끝난 후 연북중학교 학생과 교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이해와 설치 수준에 대해 전반적인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지난 4일에는 지역내 건축사와 학교 및 복지시설 실무자, 관계공무원 등 140여명에 대해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교육을 했다.

김종두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편의시설을 계속 정비하고, 관계자에 대한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여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모두가 불편함 없이 더불어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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