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협력 업무협약에 ‘서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23 14: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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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고대안암병원-미래도시U헬스사업단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성북구민을 위한 ‘U-헬스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고대안암병원, 미래도시U헬스사업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U-헬스사업'은 유비쿼터스 건강관리(Ubiquitous Health Care)의 줄임말로 유무선 네트워킹 기술을 활용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이용이 가능한 건강관리 및 의료서비스를 지칭한다.

구가 밝힌 3자간 업무협약 내용에 따르면 구는 보건소에서 관리되는 중환자에 대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자문을 구하거나 진료를 의뢰할 수 있고 U-헬스사업을 통한 개인의 건강 정보와 학문적 결과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및 미래도시U헬스사업단과 공유하게 된다.

또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구 보건소가 필요로 하는 중환자 협진에 최선을 다하고 진료 정보를 공유하며, 건강관련 자문 요청에도 적극 협조하게 된다.

아울러 고려대 미래도시 U헬스사업단은 구민에 대한 U-헬스 케어가 가능토록 구 보건소에 Web 기반 진료체계를 설치하게 된다.

이를 위해 서찬교 구청장과 손창성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 박길홍 고려대 미래도시 U헬스사업단장은 이달 16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조인식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 협약서에 직접 서명했다.

구는 ▲웹닥(WebDoc)을 이용한 노숙자쉼터 이용자 건강관리 ▲PDA를 활용한 홀몸노인 방문 건강관리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치매선별검사와 가족건강관리 닥터 UBI 사업 등을 펼치고 있는데, 이번 협약 체결로 이 같은 U-헬스사업이 한층 활기를 띨 전망이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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