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국악연주회 26일 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23 14: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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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형무소역사관, 적벽가·심청가등 연주 서대문(구청장 현동훈)형무소역사관은 오는 26일 저녁 7시30분 ‘2008 시민문화 한마당 - 국악 뮤지컬집단 타루의 여름 음악회’를 연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구민의 문화 향수를 자극하고, 가족과 함께 건전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서울특별시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주말 오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공개되며, 평소 접하기 힘든 고품격 퓨전 국악 연주회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낙타(樂打) 콘서트’라는 주제로 재기발랄한 국악뮤지컬 집단 ‘타루’와 키네틱 국악 그룹 ‘옌’의 신명나는 퓨전무대로 채워진다.

연주될 곡은 ‘적벽가’, ‘심청가’, ‘미스터 구보’, ‘얼음 무지개’, ‘풍물 선반 연주’ 등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관계자는 “순국선열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현장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펼쳐지는 시원한 퓨전 국악 공연으로 한여름밤의 더위를 식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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