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원산지 대책 추진반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22 18:22: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쇠고기 허위표시 음식점 고발등 강력 단속키로 성동구(이호조 구청장)는 수입산 쇠고기 유통 및 식품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원산지 대책 추진반을 설치,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원산지표시제가 이달 8일부터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른 것.
구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이재영 지역경제과장을 반장으로 총 8명을 2개 팀으로 점검반을 구성, 상시 활동토록 한다. 이들은 시민단체소속 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쇠고기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 홍보·계도 및 점검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단계적·탄력적 지도점검을 실시하기 위해 초기(10일간)에는 원산지표시 이행실태 표본조사를 실시하고 100㎡ 미만 생계형 음식점은 오는 9월까지 행정지도 및 계도위주의 점검을 실시하되 허위표시에 대해서는 규모에 관계없이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이다.

구는 원산지 미표시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를 실행토록 계도·점검하는데 중점을 두고 표시사항에 대한 사실 여부, 원산지 증명서 고의적 훼손 또는 위·변조행위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허위표시 의심업소에 대해서는 축산물을 수거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 부적합 판정 시 고발 등 강력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이재영 지역경제과장은 “원산지 대책추진반 구성·운영을 통해 우리 지역내 수입쇠고기의 유통 및 안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구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