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체험캠프 25일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21 18: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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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보건소, 유기농 식단등 알려줘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보건소는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에 걸쳐 아토피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아토피 극복 친환경 체험캠프’를 운영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한 연세대학교내에서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지역내 1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아토피 유병율 조사 중에 파악된 초등학생 및 학부모 약 40명이 참여한다.

‘아토피 Zero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체험캠프에 참여한 어린이 및 학부모들은 자연친화적인 생활환경과 친환경 먹거리의 중요성을 배우고 아토피 질환의 관리요령 등을 체험하게 되며 아토피 단자검사, 유기농 식사, 유기농 요리 만들기, 아토피전용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연세대의대 피부과 최응호 교수의 ‘아토피 예방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 연세대 보건대학원 남은우 교수의 ‘아토피 생활혁명 선언’ 등의 실생활에서 아토피 극복을 위한 전문가 특강이 예정돼 있어 학부모들의 기대감이 높다.

백연선 보건지도과장은 “지난달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토피 유병율을 조사해 보니 아토피성 질환을 갖고 있는 학생이 한 학교에서만 260여명이 나와 깜짝 놀랐다”며 “이번 캠프가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아토피 극복을 위한 작지만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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