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 개선공사 완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21 18: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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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삼성초교등에 보호펜스·인도등 조성 큰호응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공사’를 완료,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구에 따르면 구는 총 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대림·행림·보라매·삼성학교 등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 펜스 530m, 인도 700m, 과속방지턱 190m, 미끄럼방지 1128㎡, 아스콘포장 510㎡등 어린이보호구역 개선공사를 완료했다.

지난 3월 말부터 시작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공사’가 최근 마무리됨에 따라 그동안 학부모 등의 불안과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요인을 말끔히 해소하게 된 것.

어린이보호구역 개선공사는 유색포장 등으로 운전자의 시각적인 인식을 높이고 학생들이 보도를 이용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시설을 완비, 학생들은 물론 주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방동 구릉길은 12m의 도로폭임에도 하천복개박스 위에 위치해 포장두께가 얇은 도로구조상 도로보다 지대가 낮은 건물로 인한 침수문제, 기존에 주차하던 공간을 보도로 조성함에 따른 도로주변 상인들의 반발 등 상당한 어려움에 부딪혔으나 보도턱 높이 조정과 어린이 및 보행자의 보행공간을 확보하자는 취지를 충분히 이해, 설득시켜 큰 충돌 없이 공사를 추진할 수 있었다.

또한 보라매초등학교는 아파트에 둘러싸여 있어 학생들이 정문앞 도로로 집중되는 통학 특성을 고려해 학생들이 등교하는 오전 8~9시에는 인근 기상청에서 학교 방향으로 차량진입을 금지시키는 시간제 진입금지를 도입한다.

그동안 구가 추진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은 지난 2004년부터 국비와 시비의 지원을 받아 추진해왔으며, 올해 개선공사를 끝으로 지역내 20곳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모두 완료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시설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도 유치원과 어린이집 10곳에 대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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