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소외계층에 재활용 PC 보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21 18: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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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IT희망 나눔사업 실시… 장애인 가정등 무상점검 해줘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IT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성북 IT 희망 나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1일 구에 따르면 ‘IT 희망 나눔’ 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장애인, 사회복지단체 등 정보소외 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이들에게 PC 무상점검, 사랑의 PC 기증, IT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장애인 가정 11가구 PC 무상점검, 정보 소외계층에 62대의 재활용 PC를 보급했으며, 금년에는 KT 성북센타 IT 서포터즈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 가정과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20가구에 대한 PC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이달 말까지 구청내 중고 PC 250여대를 정비해 그 중 재활용이 가능한 56대의 PC를 사회복지단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 등에 보급하고 복지시설에 대한 IT 교육 봉사 사업은 복지 시설로부터 신청을 받아 IT 서포터즈와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9월부터 이번 사업의 범위를 확대시켜 정보소외계층의 범위를 소년·소녀 가장 등 어린이와 청소년까지 확대해 PC 무상점검 및 사랑의 PC 기증사업을 추진한다. 이밖에도 구는 서울시에 요청해 저소득 가정, 노인복지시설 등에 대한 통신료 감면을 추진하고 정보소외 계층이 IT 서비스를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정보격차 해소 및 더불어 함께 사는 성북구를 만들기 위해 정보소외계층에 대한 ‘IT 희망 나눔 세상’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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