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대비 ‘무더위 쉼터’ 마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21 18: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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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TF팀 9월까지 운영… 독거노인 건강상태도 점검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여름철을 맞아 이상 고온에 따른 폭염이 이어질 것을 대비해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우선 구는 폭염관련 유관부서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분야별 특별대책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폭염종합대책을 세우고 폭염대비 TF팀을 구성, 오는 9월까지 운영한다.

분야별 추진대책으로는 ▲사회복지분야에서는 각동 사회복지 담당직원이 지역내 독거노인 등에 대한 사전연락망을 구축, 건강상태를 상시 점검하며 ▲의료분야는 지역내 병·의원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노약자, 독거노인 등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전염병 대비 비상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또 여름철 어린이집 등 어린이 수송차량의 폭염에 따른 어린이 안전대책을 수립하며, 각 동 주민센터는 노인들이 집 가까이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아울러 아파트 등 공동주택 시설별 변압기 등 전력 과부하에 따른 시설 점검, 노후 공급시설 등 주요시설 점검 및 정비 등이 시행된다.

구 관계자는 “최근 폭염일수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취약한 노인층을 중심으로 폭염으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폭염대비 종합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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