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체험교실 29일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20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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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보건소, 청소년대상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보건소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지역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우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는 ‘청소년 장애체험교실’을 운영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장애체험교실은 장애우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더불어 함께 사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
이번 체험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은 장애우를 돕는 방법, 에티켓 등의 이론 교육과 구청과 보건소 주변 경사로와 횡단보도 등을 체험경로로 정해 눈을 가린 채 지팡이를 짚거나 휠체어를 타고 시각 장애우와 하지 장애우들의 생활 속 불편함을 직접 겪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구는 이번 체험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구청 지역보건과(450-1966)로 문의하면 된다.

장성복 지역보건과장은 “이러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은 장애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위험한 행동과 상황 등을 숙지함으로써 장애를 사전에 방지하는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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