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전국합창경연대회’ 최우수상 ‘성북구립합창단’ 수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20 16: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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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특별자치도 주최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문화예술 홍보사절단으로 활약해오고 있는 성북구립합창단이 제주특별자치도 주최로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린 ‘제8회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20일 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 동안 진행된 2008 제주국제합창제의 개막 행사로 열렸으며, ‘비바리’와 ‘예맥 아라리’를 부른 성북구립합창단은 전국에서 참가한 다른 16개 팀과의 열띤 경연 끝에 최우수상과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전국새마을합창제와 서울시어머니합창대회에서 잇달아 은상을 수상하며, 문화예술의 도시를 지향하는 구의 명예와 구민들의 자부심을 드높였던 구립합창단은, 이번에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다시 한 번 높은 음악적 기량을 인정받았다.

구립합창단은 지역에 대한 애정과 합창음악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40여명의 여성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03년 12월 창단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와 각종 행사 공연, 위문공연을 펼치고 각종 합창제에도 참가하는 등 활발히 활동해 오고 있다.

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층 향상된 기량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 곁에 다가서겠다”며 “사랑을 전하는 합창음악, 주민이 공감하는 합창음악, 가족이 함께 즐겨 찾는 합창 공연문화 구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창단은 22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파트에서 약간 명씩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지역내 거주하는 25∼48세 사이의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연습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동선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문의(920-3047).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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