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구에 따르면 인구수·생활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이번 동 통합으로 영등포제1동과 신길제2동은 ‘영등포본동’, 영등포제2동과 영등포제3동은 ‘영등포동’, 도림제1동과 도림제2동은 ‘도림동’, 문래제1동과 문래제2동은 ‘문래동’이 된다.
이에 따라 동 평균인구가 올해 6월말 기준으로 통합대상동 8개 동 평균 1만2200여명에서 통합 후 4개 동 평균 2만4400여명으로 두 배 가량 늘어난다.
동 통합에 따라 동청사 운영방법도 달라진다. 우선 청사규모·노후도·접근성 등을 고려해 현재 영등포제1동, 영등포제2동, 도림제2동, 문래1동 청사는 통합 후 영등포본동, 영등포동, 도림동, 문래동 청사로 각각 사용하게 된다. 남는 4개 동청사는 새롭게 리모델링해 어린이집, 독서실, 체력단련실 등의 주민자치프로그램 전용 공간으로 운영해 문화·복지서비스 혜택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구는 문화·복지기능으로 전환되는 동청사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는 등 동 통합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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