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洞→4개洞 통폐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17 18: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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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9월부터 운영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인구 2만 미만의 소규모 행정동 통합운영과 관련, ‘서울시 영등포구 동주민센터 설치 조례안’이 지난 4일 구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9월부터 지역내 8개 동을 4개 동으로 통합운영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인구수·생활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이번 동 통합으로 영등포제1동과 신길제2동은 ‘영등포본동’, 영등포제2동과 영등포제3동은 ‘영등포동’, 도림제1동과 도림제2동은 ‘도림동’, 문래제1동과 문래제2동은 ‘문래동’이 된다.

이에 따라 동 평균인구가 올해 6월말 기준으로 통합대상동 8개 동 평균 1만2200여명에서 통합 후 4개 동 평균 2만4400여명으로 두 배 가량 늘어난다.

동 통합에 따라 동청사 운영방법도 달라진다. 우선 청사규모·노후도·접근성 등을 고려해 현재 영등포제1동, 영등포제2동, 도림제2동, 문래1동 청사는 통합 후 영등포본동, 영등포동, 도림동, 문래동 청사로 각각 사용하게 된다. 남는 4개 동청사는 새롭게 리모델링해 어린이집, 독서실, 체력단련실 등의 주민자치프로그램 전용 공간으로 운영해 문화·복지서비스 혜택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구는 문화·복지기능으로 전환되는 동청사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는 등 동 통합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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