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세무교실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16 18: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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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오늘까지 교육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미래의 납세자인 초등학생들이 어려서부터 세금에 대해 바로 이해하고 그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세무교실을 운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구에 따르면 지난 10일 숭덕초등학교에서 첫 교육이 실시된 이번 어린이 세무교실은 이달 17일까지 지역내 4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세무교실에서는 자체 제작한 만화 교재인 ‘왕범이와 함께하는 세금여행’을 활용, ▲세금의 종류와 용도에서부터 ▲세금이 어떤 절차를 거쳐 지역 살림살이에 쓰이는지 ▲바른 세금 사용을 누가 감독하는지 ▲세금을 안 내면 어떤 어려움이 생기는지 등의 내용을 세무지식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구청 세무공무원이 강사로 나서 알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세금의 용도를 설명하면서 지역의 다양한 복지사업들도 함께 소개해 구정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도 돕는다.

구 관계자는 “세금에 대한 어린이들의 긍정적인 인식이 학부모들에게도 일정 부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같은 교육이 건전 납세 분위기를 정착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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