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모대회<지방자치단체 협력사례분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15 20: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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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송파구’ 오늘 수상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2008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 지방자치단체 협력사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경계를 넘어 창조적 협력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 대회는 민관협력포럼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후원한다. 시상식 및 발표회는 1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민·관·학이 함께하는 사랑의 문화나눔 실천’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송파구는 ‘옛도읍 포럼사업을 통한 기업 투자유치’를 발표하는 경북 영천시와 함께 공동 수상한다.

송파구의 ‘사랑의 문화나눔’은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공연을 펼치는 ‘찾아가는 음악회’ 프로그램으로, 민·관·학이 함께 공공서비스의 생산주체가 돼 창조적인 문화협력 프로그램을 육성한 대표적 예가 된다.

그동안 구는 지역 문화예술 연고단체를 발굴, 지원해 문화 파트너십을 구축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해온 결과 현재 음악, 무용, 사진 등 9개 분야 40개 단체가 등록, 활동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의 주부 난타팀 잠실6동 ‘아줌마 난타’, 지난해 윤도현밴드와 멘토멘티 결연을 맺은 ‘무지개빛 청개구리 청소년밴드’ 등은 이미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심화 전문교육을 거쳐 최종 선발된 15명의 제1기 송파구 문화 서포터즈는 구의 문화예술기획 및 공연진행을 담당하는 민간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구는 지난 4월 서울종합예술학교와의 관·학 문화예술 교류협약을 통해 미래예술인의 실험적 공연의 장을 마련했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사랑의 문화나눔’을 통해 지역내 장애·복지시설 등에서 20여개 민간단체가 60여회의 공연을 펼쳐왔다. 그 외에도 ‘테마가 있는 작은 음악회’, ‘정오의 도시락콘서트’ 등도 진행된다.

한편 심사는 ▲민간협력사례로써 적합한 가 ▲독창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가 ▲충분한 기반을 바탕으로 하는 지속가능한 사업인가 ▲민간 등 참여범위가 우수한 가 ▲다른 기관에 확산 가능한 가 ▲국민이나 기관들의 체감도가 높은 사례인가 등을 중점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인터뷰 및 현장 실사를 거쳤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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