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진행사례 만화책 만들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15 18: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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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알기쉽게 엮어 주민자치위원에 배포 강서구(구청장 김재현)가 지역내 각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에게 바람직한 회의진행 방식에 대해 알려주는 회의 지침서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진행사례’ 700부를 최근 발간, 배부했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 책자는 일반 주민들로 구성돼 있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다양한 지역현안 논의를 위해 수시로 여는 회의를 운영하는 데에는 익숙지 않아 어려움을 겪어옴에 따라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됐으며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센터 운영 관련 공무원들에게 배포됐다.

이 책자는 자칫 지루하고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을 만화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알기 쉽게 엮어냄으로써 전체적인 회의진행과정을 한 눈에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책자는 평소 만화 그리기를 즐겨하던 등촌3동주민센터의 주민자치센터 담당 공무원인 주종화씨가 직접 구성, 제작해 현장감을 더 했다.

문고판 형식의 14쪽으로 구성돼 있는 책자는 회의주제 결정, 회의진행 과정, 여론수렴 과정, 분과위별 토론, 축제관련 임시회의, 폐회 등 안건으로 상정된 의견이 어떤 경로를 거쳐 구체적인 사업으로 이어지는지 그 과정이 생생하게 수록돼 있다.

구 관계자는 “신규 주민자치위원 및 위원장들에게 민주적이고 모범적인 회의 운영 방식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기 위해 책자를 발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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