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명소 친근한 이름 붙여주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14 18: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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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21일부터 홈피 접수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지역내 명소를 주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고 애정이 느껴지는 장소로 조성하기 위해 북악스카이웨이와 개운산근린공원내 8개 시설물에 대한 명칭을 공모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대상 시설물은 ▲북악스카이웨이 산책로 시점에 있는 만남의 광장 ▲종점에 위치한 육각정 ▲북악골프장 주변의 목재다리 ▲개운산근린공원 입구에서 마로니에 마당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개운산운동장, 성북구의회, 개운산산책로, 마로니에 마당 인근에 위치한 육각정 등 모두 8곳이다.

공모기간은 7월21일부터 8월8일까지며, 구청 홈페이지(www. seongbuk.go.kr) 모집/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명칭 및 제안사유와 의미 등을 기록한 뒤, 온라인이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구청 공원녹지과(920-3785)로 제출하면 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설물 1곳에 대해서만 응모해도 된다.

구는 ▲부르기 쉽고 친근하며,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지 ▲건강도시 성북의 이미지가 연상될 수 있는지 ▲각 시설물의 특징을 살리면서 우리 고유의 정서에 맞는지 등을 기준으로 1, 2차 심사를 벌인 뒤, 내달 19일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작 8편에는 각 20만원의 상금이, 우수작과 장려작에는 10만원과 5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구 관계자는 공공 시설물의 명칭을 지어보는 것은 의미 있고 색다른 경험이자 흔치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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