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구에 따르면 이날 열린 ‘독거 어르신 효 나들이’ 행사는 강신근 대표가 자식이 없어 홀로 거주하는 할머니들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시켜드리고 싶다는 뜻을 중곡4동 주민센터에 전달해 이뤄진 것.
관광버스에 몸을 실은 할머니, 할아버지는 산정호수에 도착해 강대표가 손수 정성껏 마련한 점심을 함께 먹고 정겨운 이야기도 나누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귀가 길에는 온천에 들러 자원봉사자(여성문화센터회원 3명, 직원 2명)들이 할머니들의 목욕을 시켜 드리면서 정을 나눴다.
홀로 외롭게 사신다는 노우준 (여·85)할머니는 “오늘 좋은 효도관광 시켜줘 너무 고맙구먼”이라고 말하면서 강 대표의 손을 꼭 잡고 눈물을 흘렸다.
강신근 대표는 “12월쯤에도 중곡4동 주민센터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온천효도관광을 계획하고 있다”며 “다른 동 주민센터와도 연계해 ‘독거어르신 효나들이 사업’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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