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음악공연 17일 팡파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13 18: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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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전자현악·재즈 무대도 이달말 마련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지역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구는 한 여름 밤을 시원하게 해줄 심형래 감독의 ‘디워’를 지난 5일 오후 7시 용답초등학교 인조잔디 축구장에서 상영했다.

12일에는 지역내 초,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구에 소재하는 문화유산인 살곶이 다리를 비롯한 옛 다리들을 기행함으로써 옛 선인들의 소통의 길이였던 다리의 의미와 옛 유산에 대한 역사를 공부하는 문화탐방을 가졌다. 문화탐방로는 살곶이다리를 비롯해 수표교→창경궁→수원화홍문→안양만안교→진천 농다리 등이다.

또한 2008년 찾아가는 야외음악회를 개최한다.

혼성 5인조 멕시코 전통공연단 마라아치 라틴과 함께 떠나는 멕시코 음악여행을 17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왕십리 문화공원(5호선·2호선 왕십리역 1번 출구)에서 펼친다.

마지막 31일에는 전자현악과 재즈가 만나는 달콤한 연주가 오후 8시부터 9시가지 행당2동 한진아파트 입구 분수광장에서 펼쳐진다. 여성 3인조 그룹 엠프리와 IRIS 5인조 재즈그룹이 화려한 연주와 함께 클래식에서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일환 문화공보체육과장은 “구민의 다양한 욕구에 부흥하는 문화 공간과 구민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구민을 찾아가는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길거리 문화공연이 성동구 곳곳에서 이루어져 모두가 즐기고 감상하는 거리음악회를 활성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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