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정5동 양동길 도로정비 공사 끝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10 19: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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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지역내 신정5동 양동길(924번지 일대) 도로정비 공사를 최근 완료, 새단장했다.

10일 구에 따르면 구는 이곳에 총사업비 3억원을 들여 지난 3월 착공에 들어가 총 연장 880m에 이르는 구간의 공사를 이달 완료했다.

특히 구는 그동안 이면도로 공사시 일반적으로 시공되던 논슬립(Non Slip) 공법을 탈피, 최근 고속도로나 간선도로 등에서 주로 사용되는 그루빙(Grooving) 공법을 도입해 미끄럼 방지시설의 기존공사비 70%를 절약하는 등 총 88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그루빙 공법은 1960년대 미 우주항공국이 처음 개발한 포장 표면처리 공법으로 공항 및 도로 포장면에 입체적인 홈을 형성해 타이어 패턴과 같은 효과를 내는 미끄럼방지 도로 안전기술로 수막현상방지 및 배수성향상에 따른 미끄럼방지, 결빙억제 및 주행안전성 향상, 소음감소대책을 위해 적용되는 공법을 말한다.

이에 따라 구는 배수성과 제설효과가 뛰어나고 도로 소음이 적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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