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시낭송+모던 팝스’내일 공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10 17:55:5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12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대학로마로니에공원 야외무대(TTL무대)에서 ‘시 낭송과 모던 팝스와 만남’ 공연을 갖는다.

10일 구에 따르면 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새롭고 즐거운 경험과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종로문인협회와 모던팝스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종로구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 공연에서는 종로문인협회의 시·수필 낭송회, 모던팝스오케스트라의 음악 연주회가 펼쳐진다.

특히 모던팝스 공연의 1부는 클래식모음곡을 시작으로 우리 귀에 익숙한 영화음악과 유명 오페라를 들려준다. 2부에서는 뮤지컬 히트곡과 국내외 유명 가수의 히트곡을 오케스트라의 선율로 들려준다.

공연에 앞서 곡에 대한 해설로 감상을 돕고, 연주는 각 악기의 소리를 시연(試演)해 악기에 대한 이해를 높여줄 예정이다.

종로문인협회는 지난 2000년 시인, 소설가, 수필가, 희곡작가, 아동문학가 등이 모여 만든 순수문학협회다. 현재 회원수는 220여명이며, 해마다 ‘종로문학’이라는 문예지를 펴내고 활발한 문학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던팝스오케스트라는 다양한 장르, 새로운 시도와 접목을 추구하며 토털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단체다. 지난 1996년 창단 이후 클래식을 기반으로 뮤지컬, 영화음악, 팝과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시켜 관객이 클래식을 더욱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클래식의 대중화’를 추구하고 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