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구에 따르면 ‘서울여성의 전화’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기획부터 진행까지 지역 주민과 단체가 주도해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행사들로 구성했다는 점이 이채롭다.
서울여성의전화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이 주체가 돼 행사를 기획하고 홍보하며 행사진행과 평가까지 일괄 추진토록 했다”며 “양성 평등과 인권에 대한 주민역량이 높아지고 지역주민의 힘으로 평화마을을 만들어가는 경험을 하게 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행사는 할머니 방송댄스, 태껸시범, 마술, 야외영화상영 등 무대행사와 평화주제 그림그리기, 자녀성교육, 페이스페인팅, 퀴즈퀴즈 등 부스행사,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 및 성매매 관련 전시행사 등 다채롭고 풍성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가정복지과 관계자는 “남녀노소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기며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평등가족·평화마을 만들기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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