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폭염땐 쉬어가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08 20: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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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주민센터·경로당등 56곳 ‘무더위 쉼터’ 지정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이달부터 내달 말까지 지역내 노인들을 위해 폭염정보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폭염 발생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를 지정, 관리한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번 무더위쉼터는 여름철 폭염이 발생할 경우 독거노인 등 노약자가 폭염에 노출돼 건강이 악화되거나 생명에 위협을 받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지정됐다.

구에서 지정·관리하는 무더위쉼터는 노인들이 자주 활용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일상생활 공간 주변장소인 동 주민센터, 노인복지관, 노인복지센터, 경로당 등 총 56곳이다.

쉼터는 냉방시설을 완비하고 폭염시 행동요령 안내, 응급환자 발생시 보건소, 소방서 등과 연계해 응급조치하는 등 노인들이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위기관리 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구는 폭염특보가 발령되거나 무더위가 예상될 경우 신속한 전파를 위해 부서간 상호연락망을 구축했고 독거노인생활지도사, 가정도우미, 노인돌보미를 활용, 독거 노인 등 취약 계층의 노인을 올 여름 폭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취약 계층 노인들을 폭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분야별 D/B를 구축했으며, 보건소,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 폭염주의보 및 경보 발생시 신속하게 전파하고 독거노인의 안전확인 및 모니터링을 강화해 올 여름 무더위로부터 노인들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계획이다.

문의 (2289-1293)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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