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폭력방지 지역협의체 출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07 19: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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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서울여성재단등 20개 민·관 기관 구성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여성폭력 방지를 위한 서비스 기관 간 연계 강화와 지역자원 활용을 극대화해 피해자의 복합적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동작구 여성폭력방지 지역협의체’ 구성에 따른 위촉식을 가졌다.

7일 구에 따르면 위촉식은 지난달 27일 오후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열렸으며, 이날 향후 활동방안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지역협의체는 동작 경찰서·교육청·소방서, 중앙대학교·보라매 병원, 서울여성재단, 동작구 상공회, 동작복지재단, 동작여성인력개발센터, 동작구 건강가정지원센터·보육정보센터, 보라매청소년수련관, 동작구 여성단체 연합회, 서울여성의 전화, 지역내 여성복지시설 등 총 20개 민·관 기관으로 구성됐다.

주요 활동사항은 피해여성에 대한 취업연계 지원, 노량진역 학원가·보라매 공원 내 여성폭력예방 및 근절 캠페인, 초·중·고교 학년별 성매매 및 성폭력 예방교육 등이다. 아울러 긴급하고 위급한 사건 피해자 발생 시 협의체 기관 간 협조해 피해자를 지원하고, 서로의 의견과 토론의 장을 위한 온라인 공유 ‘인터넷 카페’를 개설해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

가정복지과 관계자는 “피해자 취업지원과 정서지원 등을 위해 협조할 수 있는 기관들을 추가 발굴하여 구성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 협의체 운영 활동이 여성이 폭력이 없는 동작구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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