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구에 따르면 서울창의상은 창의적인 제안 및 사업시행으로 시정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창의적이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을 우대해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2007년부터 실시해 올해로 2년째 시행되고 있다.
서울창의상은 창의제안, 창의실행, 창의시책, 예산절감, 지식경영(창의학습동아리, 논문) 5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참가대상은 시민 및 시·구공무원, 투자기관 직원 등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자치구 참가분야는 창의제안, 창의실행, 지식경영 3개 부문으로 영등포구는 우수사례를 발굴해 부문별 6건을 제출, 지식경영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창의실행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
우수상을 받은 연구는 지식경영(논문분야) 부문의 ‘세계 ‘건축물 개방축제’의 현황과 서울시 적용에 관한 연구’로, 평소 일반인에게 접근이 제한된 건축문화유산이나 민간건축물을 특정 주말에 일반인에게 개방하는 ‘건축물 개방축제’를 서울시에 도입하는 방안을 연구해 우수상에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지식경영(창의학습동아리)에서 U-테마동아리가 제출한 ‘첨단과 문화가 어우러진 테마관광거리 행복정원’이 수상했으며, 창의실행부문에서는 ‘국세환급금 압류로 체납지방세 징수’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시상금으로 우수상에 200만원이, 장려상에는 창의실행부문이 200만원, 창의학습동아리가 100만원 시상금을 받을 예정이며, 오는 8월 고객감동 창의발표회 시상식에서 시장표창 및 시상금을 받을 예정이다.
구는 이번 서울창의상 참가를 위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창의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지난 4월 개최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대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했다.
또한 5월21일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 자치구 창의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25개 자치구 우수사례가 참가한 가운데 경선을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도 얻었다.
구는 이달 중 7개 자치구(종로구 외 6개 기관)를 순회하며 창의실행부문의 우수사례로 선정된 ‘국세환급금 압류로 체납지방세 징수’ 교육을 실시하며, 향후 246개 전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파·확산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서울창의상 결과를 계기로 향후 하반기 서울창의상을 대비해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다양한 방법으로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함으로써 구민만족 극대화 및 조직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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