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간 맞아 행사 ‘풍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03 18: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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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8일 특별 전문강좌등… 여성축구단 친선경기도 열어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여성주간(7월1~7일)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구는 3일 오후 2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FC서울목련봉사단 회장 송춘화씨 외 8명에게 여성발전 유공 표창을 했다.

또 축하공연으로 남성 중심적으로 쓰인 옛이야기 속에서 가부장적 이데올로기나 신드롬의 상징이 된 동화 속 여성 주인공들을 여성주의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극단 목토의 연극 ‘窓(창) 무지개 치마는 바람에 날리고’가 이어졌다.

8일 오후 3시30분에는 구청 대강당에서 ‘가정 및 사회에서의 여성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이성호 박사가 진행하는 특별 전문강좌가 열린다.

이어 12일 오전 10시에는 지역내 난지천 인조잔디구장에서 ‘여성주간 및 여성 축구단 창단 8주년 기념 친선축구경기’가 개최되며, 15일과 16일 양일간은 서강동 여성자원금고에서 유망직업 발표회 및 소호창업 박람회가 열려 지역 여성들에게 창업 정보가 제공된다.

아울러 같은 달 16일 서강동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는 여행프로젝트 관련 양성 평등 세미나도 열릴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2일부터 27일까지 마포아트센터 갤러리맥에서는 여성예술가 판화작품 30점이 전시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여성주간 행사는 지역내 여성들의 권익 증진과 단합을 다지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들로 마련됐다”며 “많은 지역 여성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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