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가미한 쉬운 발레공연 종로구민회관서 내일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02 19: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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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청소년 등 모든 계층의 주민들에게 무용과 예술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이해와 친화력을 높이기 위해 해설을 곁들인 발레공연을 4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구민회관에서 개최한다.

2일 구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발레여행’이란 제목이 붙은 이 공연은 서울시와 종로구가 후원하고, 서울발레단이 주최한다.

공연은 ▲파키타(Paquita) - 스페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춤의 대향연 ▲돈키호테(Don Quixote Grand Pas de Deux) - 스페인 춤의 매력과 유쾌한 마임의 성찬 ▲파 드 카트르(Pas de Quatre) - 4명의 댄서가 보여주는 화려한 4인무 ▲카르멘(Carmen) - 정열적 집시 여인 카르멘의 매혹적인 유혹의 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공연을 개최하는 서울발레단은 1986년 유니버설 발레단 주역무용수 겸 지도위원으로 활약하던 박재근씨에 의해 창단됐으며, 지역 문화발전을 위한 공연, 타 장르 예술과 함께하는 공연, 청소년 및 장애인을 위한 공연 등 다양한 기획공연을 통해 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해마다 1회 이상 해외공연과 지역순회공연을 통해 국내 및 국제교류에 힘쓴다.

구는 지난 1996년도부터 10여년간 문화결연 사업을 펼쳐 약 2만명이 넘는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준 높은 문화 행사·공연을 선정, 지원함으로써 유소년과 주민들의 문화생활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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