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 밟으며 ‘여성행복’ 전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02 18: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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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여성주간행사 일환… 오늘 중랑천 출발
자전거연합회 여성회원 120명등 총 200명 참여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여성이 행복한 도시, 중랑!’이라는 슬로건으로 제13회 여성의 주간을 맞아 ‘여성자전거 퍼레이드’를 3일 펼친다.

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여성자전거 퍼레이드는 여성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중랑구자전거연합회 여성회원 120명과 구청 자전거동호회 80명 등 총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퍼레이드는 오전 10~12시, 두시간 동안 진행되며, 중랑천 체육공원을 출발, 봉수대공원까지 자전거 퍼레이드를 실시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에너지절약 실천을 홍보할 예정이다. 단, 당일 우천시 다음날 오전 10시로 행사가 순연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중랑구청장과 중랑구자전거연합회장을 포함한 남녀 커플 10팀이 2인용 자전거로 함께 퍼레이드에 참여해 여성과 남성이 힘을 합쳐 나가자는 상징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게 된다.

이와 함께 중랑구여성연합회와 주부교통순찰대원 7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행사장 곳곳의 보행자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구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은 에너지절약의 효과는 물론 대도시의 심각한 교통난을 해소하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오는 7월5일까지 계속되는 제13회 여성주간의 다양한 행사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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