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청소년강좌 ‘와르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29 19: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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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원어민영어캠프·무료컴퓨터교실·성장요가등 개설 성북구(구청장 양대웅)가 다가오는 여름방학 기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강좌를 운영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마련된 강좌는 원어민영어캠프, 영어EQ교실, 창의력교실, 컴퓨터교육 등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내 어린이와 학생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

먼저 원어민 영어캠프는 ▲성신여대 외국어교육원(7.23∼8.5) ▲대일외고(7.23∼29) ▲종암중학교(7.23∼8.5) 등 3곳에서 열린다. 영어캠프는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총 10개반 155명을 모집, 월~금요일 매일 3시간가량 진행된다. 참가비는 교재비 포함 2만원이다.

고려대 사회교육원에서 열리는 여름방학교실은 ▲영어EQ(7.21∼8.1) ▲수학창의력(7.21∼8.1) ▲언어사고력(7.21∼8.2)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영어EQ교실은 초등학교 1∼6학년생을 대상으로 5개반 75명을, 수학창의력교실은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2개반 30명을 모집한다.

또한 언어사고력교실은 초등학교 3∼4학년 반, 5∼6학년 반, 중학생 반으로 나뉘며 각 반 15명씩 45명을 모집한다. 세 교실 모두 하루 3시간씩 수업이 진행되며 수강료는 교재비를 포함, 영어EQ와 수학창의력교실이 5만원, 언어사고력교실이 8∼9만원이다.

‘원어민 영어캠프’와 ‘고려대 사회교육원 방학교실’ 모두 7월6일까지 구청 홈페이지(www.seongbuk.go.kr) 강좌안내란을 통해 신청하면, 전산추첨을 거쳐 다음날 선정된 학생을 발표한다. 언어사고력 교실을 제외하고는 레벨테스트를 통해 반을 나눈다. 단, 구는 저소득층 자녀ㅁ를 각 과정의 10% 이내에서 우선 선발하고 참가비도 면제해 줄 계획이다.

구는 또 지역내 고려대와 국민대, 동덕여대, 서경대, 성신여대, 한성대 등 6개 대학과 손잡고 이들 캠퍼스에서 주민과 청소년들을 위한 여름방학 무료 컴퓨터 교육을 실시한다.

PC활용에서부터 엑셀과 파워포인트, 포토샵, 미니홈피 만들기 등 10개 과정이 운영되며 대부분 5일 동안 매일 2시간씩 교육이 진행된다. 수강인원은 과목에 따라 20∼45명으로 총 380명이다. 7월2일 오후 6시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역시 전산추첨으로 수강생을 선정한다.

이밖에도 성북여성회관(929-0883)도 한국사이야기, 종이접기,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독서·논술 등 13개 여름방학 특강을 준비하고 7월1일부터 참가신청을 받는다.

또한 개운산 스포츠센터(925-9960)는 키크기스트레칭, 성장요가, 스피치교실, 즐거운 방학수영 등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6월30일부터 7월6일까지 가접수를 받는다.

성북여성회관과 개운산 스포츠센터 프로그램은 7월21일부터 8월22일까지 4주 동안, 일주일에 1∼2차례 수업이 진행된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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