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으로 자전거모형 제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29 19: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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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車요일제 홍보위해 대회 열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28일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그린웨이 걷기대회’에서 ‘자전거 모형 만들기 대회’를 개최했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자전거 모형 만들기 대회는 고유가 시대 극복을 위한 대안의 일환으로 승용차 요일제를 홍보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것.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인터넷 접수 등 총 32개 팀이 참가, 각자 번뜩이는 재치와 아이디어로 옷걸이, 이쑤시개, 면봉, CD, 야쿠르트 병, 플라스틱 껌통 등 생활 속의 다양한 재활용품을 활용, 자전거모형을 만들었다.

심사는 ‘그린웨이 걷기대회’ 참가자들의 즉석 스티커 투표와 재활용추진협의회의 심사로 이뤄졌다. 그 결과 으뜸상에 이태균 학생(한산초2)가족, 버금상에 오예빈(한산초3)가족, 권대효(한산초1)가족 등이 수상했다. 이들 수상 가족들은 부상으로 자전거를 받았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가 고유가와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친환경적인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전거’가 각광받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자전거와 승용차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원로체육인과 함께하는 그린웨이 걷기대회’ 행사에서는 1000여명의 주민들과 원로체육인을 비롯, 농구선수 양동근, 배구선수 한유미와 양효진 등 신세대 스포츠스타들이 함께 했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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