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도입한 자동계측관리시스템은 굴착 공사시 지중에 이상 변위 등을 포함해 시공 전 과정의 위험요인은 물론, 가설 구조물의 토압하중, 진동, 균열 등 변위가 발생하면 전자방식으로 감지해 위험정도에 따라 녹색, 황색, 적색의 자동센서로 상태를 알려준다.
또한 최첨단 인터넷망을 이용해 지하구조물의 지반거동, 수압, 토압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건설공사 현장의 위험요소를 즉시 인지시켜 붕괴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구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관급공사 품질관리 OK시스템과 연계해 관급공사의 전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자동계측관리시스템도입으로 인해 지역내 부실공사를 제로로 만들겠다는 입장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이같은 대형공사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계측할 수 있도록 자동계측관리시스템을 의무 설치해 지반붕괴 등의 대형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안전에 있어서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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