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조명등’ 성내천 밝힌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29 18: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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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4개 시범 설치… 주변환경과 조화 이뤄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성내천과 감이천의 합수 지점으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물소리광장 주변에 친환경 태양광 조명등 4개를 시범설치 완료했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설치된 태양광 조명등은 별도의 전기공급장치 없이 자연에너지인 태양의 빛으로만 에너지를 생산하고, 그 에너지를 전기 저장장치인 축전지에 저장했다가 야간에 축전지에 저장된 에너지를 사용해 성내천 산책로를 밝혀준다.

태양광 조명등은 현재 날로 치솟고 있는 에너지비용과 화석연료의 과다소비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친환경 대체에너지로 많은 연구와 보급이 추진 중이다.

구는 성내천의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태양광에 가장 가까운 LED조명을 설치했으며, 특히 나무를 이용한 등주를 사용함으로써 주변경관과의 조화를 한층 높였다

치수과 관계자는 “금번 설치된 태양광 조명등을 성내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친환경 대체에너지의 교육자료로 활용을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에너지 부족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의 확대보급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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