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전용 문화센터 문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26 18:49:2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동대문구 답십리3동 분회경로당서 현판식 열려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가 26일 오전 11시 답십리3동 분회경로당에서 홍사립 구청장, 강태희 구의회 의장, 장광근 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전용 문화센터’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

문화센터는 기존의 단순한 오락(화투, 장기 등), 쉼터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경로당에 건강검진, 기체조, 컴퓨터 교실 등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 노인들이 문화·여가복지생활을 즐기며, 건강, 취미활동 및 각종 정보교환의 장으로 활용키 위해 마련됐다.

문화센터는 동대문구노인지회,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우리사랑가정봉사원파견센터, 구 보건소 등 노인들과 관계된 여러 분야의 기관이 참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에 추가로 지정된 문화센터는 답십리3동 분회경로당, 장안1동 안골경로당, 휘경2동 분회경로당, 이문3동 분회경로당, 제기2동 구립 경로당 등 5곳으로 지난해 8월부터 시범 운영 중인 5곳의 문화센터가 노인들에게 호응이 좋음에 따라 추가 지정하게 됐다.

이날 답십리3동 경로당에서는 현판식 후 노인건강운동 프로그램인 기체조 시범을 선보였고 구 보건소에서 혈압측정 등 건강상담 및 치매에 관한 강좌도 실시했다.

구는 어르신전용 문화센터가 노인들로 하여금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건전한 노후 문화를 조성하는 등 ‘신(新) 경로당 문화조성’과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9988 어르신 프로젝트’ 수행의 제1사업으로서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